대광고 영어 관계사 어법: 선행사보다 빈자리부터 복원하는 법
학습 콘텐츠 · 최세진 영어 · 베라진(VERAJIN) · 베라딕트(VERADICT)
대광고 영어 관계사 어법을 공부할 때 사람이면 who, 사물이면 which만 외우면 부족합니다. 관계사 뒤 절에서 빠진 성분이 주어인지, 목적어인지, 전치사 뒤 목적어인지 먼저 복원한 뒤 선행사와 연결하는 것이 답을 안정시키는 순서입니다. 장소 명사가 앞에 있어도 뒤 절에 목적어가 비어 있으면 where가 아니라 목적격 관계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서울 대광고등학교 2026학년도 고1 1학기 기말 공통영어1에서 확인한 지문형 어법 판단 동작을 바탕으로 한 학습 안내입니다. 2026학년도 2학기 공통영어2의 공식 범위는 학교 가정통신문에 공개된 교과서 1·2과와 EBS 올림포스 학평기출문제 1~7강이며, 학교의 후속 정정 안내가 있으면 그것이 우선입니다. 아래 문장과 전용 문제는 학교 공식 기출이 아닌 창작 연습이고 실제 시험의 확정 유형·정답·배점을 뜻하지 않습니다.
장소 명사가 보여도 where부터 고르면 안 됩니다
다음 창작 문장을 비교해 보세요.
This is the archive where the records were checked.
This is the archive which the researchers checked.
첫 문장의 관계사절 the records were checked는 주어와 동사가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빠진 것은 in the archive라는 장소 부사 역할이므로 where가 자연스럽습니다. 둘째 문장의 the researchers checked ___에는 checked의 목적어가 비어 있으므로 which/that이 필요합니다. 선행사가 같은 archive여도 빈자리 역할이 다르면 답도 달라집니다.
1단계 · 관계사 뒤 절의 동사를 먼저 찾습니다
관계사 다음에서 서술동사를 동그라미 치고, 그 동사에 필요한 성분을 묻습니다.
| 절의 모습 | 먼저 물을 질문 | 필요한 역할 |
|---|---|---|
___ explains the delay | 누가 설명하는가? | 주어 |
the report explains ___ | 무엇을 설명하는가? | 목적어 |
the team worked ___ | 어디에서 일했는가? | 장소 부사 |
the rule applies to ___ | 무엇에 적용되는가? | 전치사 목적어 |
해석을 완성하려고 단어를 덧붙이기 전에 문장 뼈대에 실제로 비어 있는 칸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2단계 · 완전한 절과 불완전한 절을 구분합니다
- 주격 관계사: 뒤 절에 주어가 비어 있습니다.
- 목적격 관계사: 뒤 절에 타동사의 목적어가 비어 있습니다.
- 관계부사: 뒤 절의 주어·목적어는 갖춰져 있고 시간·장소·이유 같은 부사 역할이 비어 있습니다.
- 전치사+관계사: 전치사가 요구하는 목적어 자리를 관계사가 맡습니다.
the method by which the team reduced errors에서는 by가 방법을 나타내며 which가 전치사의 목적어입니다. the method where ...처럼 선행사의 뜻만 보고 관계부사를 고르면 문장 구조가 맞지 않습니다.
3단계 · 선행사의 뜻과 문법 역할을 마지막에 결합합니다
빈자리 역할을 정한 뒤에야 선행사를 봅니다.
- 사람 선행사 + 주어/목적어 빈자리 →
who/whom/that - 사물 선행사 + 주어/목적어 빈자리 →
which/that - 시간·장소·이유 선행사 + 완전한 절 →
when/where/why - 소유 관계 → 뒤 명사 앞의
whose
이 순서는 선택지를 줄이는 도구이지 단어 하나만으로 답을 확정하는 공식이 아닙니다. 쉼표가 있는 계속적 용법, 전치사 위치, 관계사 생략 가능성도 문장 전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대표 실수와 교정
장소 명사만 보고 where를 고릅니다
the place ___ we visited의 visited는 목적어가 필요합니다. we visited the place로 복원되므로 목적격 관계사가 맞습니다. 선행사 옆에 장소라고 쓰기 전에 절 아래에 목적어 빈칸을 적으세요.
관계사 앞 전치사를 지웁니다
the standard against which the result was compared에서 against는 비교 기준 관계를 만듭니다. 전치사를 빼면 원래 논리 역할이 사라집니다. 전치사와 관계사를 한 묶음으로 표시하세요.
해석이 자연스러우면 구조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로 비슷하게 번역돼도 영어 절에 주어나 목적어가 두 번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답 후보를 원문 자리에 넣은 뒤 주어-동사-목적어가 중복되거나 빠지지 않는지 소리 내어 확인하세요.
14분 복습 루틴
- 3분: 범위 문장 다섯 개에서 관계사 뒤 서술동사를 표시합니다.
- 4분: 각 절을
주어/동사/목적어/부사네 칸으로 옮기고 빈칸을 남깁니다. - 3분: 선행사와 빈자리의 의미 관계를 화살표로 연결합니다.
- 2분: 장소·시간 선행사가 있지만 목적어가 빈 문장을 한 개씩 만듭니다.
- 2분: 관계사 선택 이유를
선행사 뜻이 아니라절의 빈자리로 설명합니다.
분사가 꾸미는 명사의 능동·수동을 함께 점검하려면 분사 수식 판정법을, 같은 자리에 들어갈 표현의 범주를 맞추려면 병렬 구조 검산을 이어서 보세요.
자기 점검표
- 관계사 뒤 절의 서술동사를 먼저 찾았다.
- 주어·목적어·전치사 목적어·부사 중 빈 역할을 표시했다.
- 장소 명사만 보고
where를 고르지 않았다. - 전치사와 관계사를 함께 읽었다.
- 선행사와 빈자리의 의미 관계를 마지막에 확인했다.
- 선택지를 넣은 뒤 성분의 중복과 누락을 다시 검사했다.
자주 묻는 질문
that은 언제나 which 대신 쓸 수 있나요?
아닙니다. 쉼표 뒤 계속적 용법이나 전치사 바로 뒤에는 일반적으로 that을 쓰지 않습니다. 생략 가능성도 목적격인지와 문장 구조를 함께 봐야 합니다.
관계사절이 완전하면 무조건 관계부사인가요?
선행사와 절 사이에 시간·장소·이유 같은 부사 관계가 실제로 있어야 합니다. 단지 주어와 목적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where/when/why를 자동 선택하지 마세요.
시험 직전에는 무엇을 외워야 하나요?
관계사 목록보다 동사 찾기 → 빈자리 표시 → 선행사 연결 → 선택지 재삽입 순서를 반복하세요. 이 네 단계가 낯선 문장에도 적용됩니다.
최세진 영어의 리드 인스트럭터는 수업 적용과 품질 점검을 맡고, 베라딕트 교육연구팀은 분석·콘텐츠·학습관리 구조를 설계합니다. VERAJIN · VERADICT의 운영 연결은 프로그램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