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를 꾸미는 말이 길어져도, 문장의 중심 명사를 찾는 순서
시험 범위 본문을 세 번 읽고도 해석 문제에서 주어를 엉뚱하게 잡은 적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번 주에 바꿀 것은 읽는 순서 1가지뿐이다. 긴 주어를 만나면 수식어부터 풀지 말고, 동사와 짝을 이루는 중심 명사를 먼저 표시한 다음 수식어의 뜻을 되돌려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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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범위 본문을 세 번 읽고도 해석 문제에서 주어를 엉뚱하게 잡은 적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번 주에 바꿀 것은 읽는 순서 1가지뿐이다. 긴 주어를 만나면 수식어부터 풀지 말고, 동사와 짝을 이루는 중심 명사를 먼저 표시한 다음 수식어의 뜻을 되돌려 붙인다.
새 범위 안내를 받으면 예전 안내를 옆에 놓고 문장 단위로 대조한 다음, 추가된 부분과 빠진 부분을 표시하고 오늘 할 일을 다시 배치한다. 이 글이 남기려는 것은 그 순서 하나다. 예전 공부표를 그대로 밀고 가면, 새로 들어온 지문을 한 번도 안 본 채 시험장에 갈 수 있다.
"몰랐음." 시험이 끝난 날에는 이 네 글자만으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막힌 문장과 고민한 선택지가 아직 기억에 남아 있으니까요. 하지만 며칠 지나 시험지를 다시 펴면 메모의 뜻부터 찾아야 합니다.
채점이 끝나면 정답 번호를 손이나 종이로 가려 보세요. 시험지에서 판단에 쓴 표현을 짚고, 그 말이 선택지와 어떻게 이어지는지 설명합니다. 맞고 틀림만 보지 말고, 선택한 답의 근거를 시험지에서 짚어 설명할 수 있는지를 복습 종료 기준으로 삼습니다.
2026학년도 1학기 대광고 1학년 공통영어1 기말고사 시험지를 펴 보면 문항 번호 옆에 대괄호가 붙은 자리가 있습니다. [3-4], [5-6], [20-21], [25-26], [27-28]. 다섯 세트입니다. 전 문항 선택형인 30문항 가운데 열 문항이 자기 지문을 따로 갖
본문을 여러 번 다시 읽으면 마음이 놓입니다. 그런데 시험지에서 같은 지문을 만나면 앞부분만 떠오르고 가운데가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