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광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Ⅱ 분석: 어법 2개 선택과 빈칸의 함정
학습 콘텐츠 · 최세진 영어 · 베라진(VERAJIN) · 베라딕트(VERADICT)
본문 해석은 됐는데 두 선택지 사이에서 답을 바꿨다면, 이번 복습은 ‘두 표현이 정확히 어디서 달라지는가’부터 시작하세요. 2026학년도 서울 대광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영어Ⅱ 중간고사는 8쪽, 선택형 32문항으로 구성됐습니다. 대광고 영어 내신을 준비하는 고2 학생에게 이번 시험이 요구한 것은 긴 글의 뜻을 아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장 구조와 대조 기준을 끝까지 검산하는 힘입니다. 특히 8·14번은 어법상 틀린 부분을 두 개씩 찾아야 했고, 15번은 선행 ‘자체’를 돌아보는 것과 선행의 ‘효과’를 돌아보는 것을 구별해야 했습니다.
이번 고2 시험에서 먼저 복습할 세 가지
- 어법 2개 선택 — 오류 하나를 찾은 뒤 나머지 검토를 멈추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 대조 기준 유지 — 선행 자체와 효과,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처럼 비교 대상을 끝까지 고정하세요.
- 한 지문 여러 발문 — 28~30번은 같은 글에서 순서, 영작, 답할 수 없는 내용을 각각 판단합니다.
32문항을 복습 행동별로 나누면 공부 순서가 보입니다
시험지는 선택형 100점이며 문항별 배점은 2.7~3.5점입니다. 8·14번처럼 두 곳을 선택하는 문항도 한 문항에 3.5점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두 곳 중 하나를 찾았다고 그 문항의 풀이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배점과 정답 조건을 문항별로 확인하면서 복습해야 합니다.
| 판단 유형 | 문항 | 문항 수·배점 합계 |
|---|---|---|
| 글의 순서 | 4·13·28번 | 3문항·9.5점 |
| 문장 삽입 | 1·11·27번 | 3문항·8.9점 |
| 무관문장·연결어 | 9·23번 | 2문항·6.2점 |
| 제목·속담·주장·주제 | 2·3·12·20번 | 4문항·12.4점 |
| 이해·사례 적용·내용 판단 | 5·7·19·30·32번 | 5문항·15.9점 |
| 문맥상 어휘 | 6·17·22·25·26번 | 5문항·14.3점 |
| 어법 오류 두 개 선택 | 8·14번 | 2문항·7.0점 |
| 요약문 완성 | 10·18번 | 2문항·6.4점 |
| 내용 빈칸 | 15·16·21·24·31번 | 5문항·16.5점 |
| 의미를 보존하는 영작 | 29번 | 1문항·2.9점 |
순서·삽입·무관문장·연결어를 합하면 8문항, 24.6점입니다. 글의 구조를 복원하는 연습을 따로 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문항들을 모두 같은 방법으로 풀면 안 됩니다. 순서는 문단 사이의 선후 관계, 삽입은 문장 앞뒤의 연결, 무관문장은 논지 이탈, 연결어는 두 내용의 논리 관계를 확인합니다. 유형 이름 옆에 ‘내가 실제로 해야 할 동작’까지 적으세요.
8·14·15번은 정답을 찾은 뒤 오답이 만들어진 자리까지 봐야 합니다
세 문항을 먼저 자세히 보겠습니다. 8번은 수 일치와 관계사 앞 전치사, 14번은 절 연결과 사역 구문, 15번은 비교 대상의 차이를 확인합니다. 같은 ‘어렵다’는 말로 묶으면 무엇부터 고칠지 보이지 않습니다.
8번 풀이: nobody의 동사와 whom 앞의 빈자리를 따로 찾으세요
8번의 오류는 ②와 ③입니다. nobody의 수 일치와 whom 앞에 필요한 without을 따로 검산하세요.
이 글은 과학자의 성과가 개인 혼자만의 결과가 아니라 학생·동료·앞선 연구의 도움 위에서 만들어진다는 내용입니다. 이 의미를 잡은 다음 밑줄별 문장 골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②의 핵심은 nobody operate alone입니다. nobody는 의미상 사람이 없다는 뜻이어도 문법적으로는 단수 취급합니다. 현재시제에서는 nobody operates alone이 돼야 합니다. 앞의 in the real world는 장소를 나타내는 말이므로 동사의 수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everybody, somebody, nobody를 ‘여러 사람과 관계된 말’이라는 이미지로만 기억하면 수 일치에서 흔들릴 수 있습니다.
③은 whom만 보고 ‘사람을 받는 목적격 관계대명사니까 맞다’고 넘기기 쉬운 자리입니다. 뒤의 the scientist would get nowhere를 따로 보면, get nowhere는 ‘아무 진전을 이루지 못하다’라는 표현이라 whom이 들어갈 목적어 자리가 없습니다. 글이 말하려는 것은 ‘그 동료들이 없었다면 과학자는 진전을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without whom the scientist would get nowhere처럼 ‘그들 없이는’이라는 관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관계사 문제는 선행사가 사람인지 사물인지 확인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관계사를 잠시 원래 명사로 되돌려 보세요. The scientist would get nowhere without those colleagues라고 써 보면 without이 왜 필요한지 보입니다. 이 한 번의 복원이 ‘whom은 익숙해서 맞는 것 같다’는 판단을 교정합니다.
- ①은 유지합니다. Individuals are given credit에서 복수 주어와 are가 일치하며,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는다는 수동 표현입니다.
- ④는 유지합니다. 다른 연구자들이 자신의 발견과 아이디어를 통해 토대를 마련한다는 흐름입니다. nevertheless는 앞선 연구 주제가 다르다는 점과 기여한다는 점을 이어 줍니다.
- ⑤는 유지합니다. Once가 이끄는 부분 뒤에 our heroes change라는 주절이 있습니다. understanding 뒤에서는 지식이 머릿속에만 있지 않다는 내용과 공동체 안에서 공유된다는 내용을 함께 설명합니다.
이 문제의 유인점은 ②의 짧고 뚜렷한 오류를 찾은 뒤 ③을 꼼꼼히 읽지 않는 것입니다. 반대로 길어 보인다는 이유로 ⑤를 오류로 고르면, 절의 길이를 문법 오류의 근거로 착각하게 됩니다. 두 개 선택 문제에서는 다섯 후보 옆에 각각 ‘맞는 이유 또는 고칠 부분’을 남긴 뒤 최종 두 곳을 고르세요.
새 문장으로 확인해 봅시다. Nobody know the answer와 a colleague whom I could not finish the project without을 비교하세요. 첫 문장은 knows로 고쳐야 하지만, 두 번째는 without이 뒤에 남아 있어 whom과 연결됩니다. 전치사가 없어진 것과 문장 뒤로 이동한 것은 다릅니다. 이 차이까지 설명할 수 있어야 8번 복습이 끝납니다.
14번 풀이: 쉼표 뒤의 새 주어와 have 뒤 동사 형태를 보세요
14번의 오류는 ③과 ④입니다. 쉼표만으로 두 절을 붙였는지, have 뒤 사람이 직접 행동하는지를 확인하세요.
전자레인지가 조리 시간을 줄이는 편리함을 주었지만,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방식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은 놓치기 쉬웠다는 글입니다. 내용은 자연스럽게 이해되더라도 문장을 붙이는 방식과 동사 형태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③에서는 앞 문장이 끝날 수 있는 자리에 쉼표가 나오고, 뒤에 most of them tended to be women이라는 새로운 주어·동사가 붙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독립된 두 절을 쉼표만으로 이어 놓은 셈입니다. 앞의 cooks를 받아 부연 설명하려면 most of whom tended to be women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문장으로 쓴다면 마침표를 찍고 Most of them으로 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them과 whom의 한국어 뜻이 모두 ‘그들’처럼 느껴져도 문장 안에서 하는 일은 다릅니다. them은 앞뒤 절을 연결하지 못하고, whom은 선행사를 받아 관계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을 가리키나’와 ‘문장을 무엇으로 연결하나’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④의 핵심은 having one person fixed food입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주체는 one person이고, 뒤에 food라는 목적어가 있습니다. 이 문맥에서는 have + 사람 + 동사원형의 능동 구조로 묶어 fix food로 고쳐야 합니다. 바깥쪽 having은 전치사 of 뒤의 동명사이므로, having이 보인다고 그 뒤 모든 동사까지 -ing나 과거분사로 맞추는 것은 아닙니다.
비교 예문으로 I had Mina check the list와 I had the list checked를 나란히 보세요. 첫 문장은 Mina가 확인하는 사람이라 check, 둘째 문장은 list가 확인되는 대상이라 checked입니다. ④에서는 사람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므로 첫 번째 구조가 대응합니다. have 뒤의 명사가 행동하는 사람인지, 행동을 받는 대상인지부터 가르세요.
- ①의 while missing은 오류가 아닙니다. 뚜렷한 부분을 알아차리는 사람과 미묘한 부분을 놓치는 사람이 같은 주어입니다.
- ②의 spent … fixing도 맞습니다. 시간을 쓰는 구조인 spend + 시간 + -ing로 읽습니다.
- ⑤의 were not anticipated도 맞습니다. effects가 예상되는 대상인 수동 의미이고, 뒤의 would have been difficult to foresee는 그 영향을 미리 내다보기 어려웠다는 설명입니다.
매력적인 오판은 them이 가리키는 대상만 찾고 ③을 통과시키는 것, 혹은 fixed를 ‘과거 이야기니까 과거형’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문장의 전체 시점과 특정 구문이 요구하는 동사 형태는 따로 봐야 합니다. 오답노트에는 ‘관계사 틀림’이라고만 쓰지 말고 ‘쉼표 뒤 새 주어·동사를 보고 절 연결을 확인하지 않았다’처럼 내가 놓친 동작을 적으세요.
15번 풀이: ‘좋은 결과’라는 말에 끌리지 말고 비교 기준을 고정하세요
15번의 답은 ①, 선행 자체의 가치입니다. 유익한 결과를 말하는 ⑤에 끌리기 전에 행동 자체와 외부 반응·효과의 차이를 확인하세요.
이 글에는 비교가 두 번 나옵니다. 먼저 과거의 선행을 적은 집단과 잘못을 떠올린 집단의 기부를 비교합니다. 그다음에는 선행을 회상할 때 ‘행동 자체’에 집중한 사람과 ‘남들의 반응이나 외부에 드러난 효과’까지 적은 사람을 비교합니다. 빈칸을 결정하는 직접 근거는 두 번째 비교입니다.
문장 속 less generous than을 기준으로 두 대상을 나누세요. 왼쪽은 외부에 드러나는 모습에 관심을 둔 사람들, 오른쪽은 빈칸에 들어갈 사람들입니다. 직전 문장에서 기부가 적었던 쪽을 설명했으므로, 빈칸에는 행동 자체에 집중했던 쪽이 들어가야 합니다. ①은 이 기준을 유지합니다.
가장 주의할 유인 오답은 ⑤, 선행의 유익한 결과에 집중했다는 선택지입니다. ‘유익한 결과’는 좋은 말이어서 더 많이 기부한 사람과 어울려 보입니다. 그러나 본문은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만을 비교하는 단계에서 이미 더 세밀한 비교로 넘어왔습니다. 선행의 impact까지 신경 쓴 쪽과 deed itself에 초점을 둔 쪽을 구별합니다. ⑤는 좋은 단어를 쓰면서도 초점을 ‘행동 자체’에서 ‘행동의 결과’로 바꿉니다.
- ②는 타인의 인정을 기대하므로 외부 반응 쪽입니다.
- ③은 눈에 보이는 효과를 극대화하려 하므로 결과 쪽으로 초점이 이동합니다.
- ④는 도움받은 사람의 긍정적인 반응을 구하므로 역시 타인의 반응 쪽입니다.
- ⑤는 유익하다는 평가에 가려져 있지만 여전히 선행의 결과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다만 이 글을 ‘좋은 결과를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덜 관대하다’는 일반 법칙으로 바꾸면 안 됩니다. 지금 푸는 것은 이 지문에서 설정한 비교에 맞는 빈칸입니다. 빈칸에 그럴듯한 가치 판단을 넣기 전에, 비교되는 두 집단과 비교 기준을 먼저 적으세요.
새 사례로 검산하기: 두 학생이 같은 도서관 봉사를 했습니다. 한 학생은 자신이 정리한 책과 수행한 일을 기록했고, 다른 학생은 칭찬을 얼마나 받았는지 기록했습니다. 이때 비교 기준은 ‘도서관 봉사를 했는가’가 아니라 ‘무엇에 주의를 두고 회상했는가’입니다. 이 짧은 구별을 해 보면 15번의 ①과 ⑤를 같은 좋은 행동으로 묶었던 이유도 드러납니다.
나머지 문항에서도 같은 함정이 다른 모습으로 나옵니다
5번·18번: 익숙한 단어보다 관계의 방향을 보세요
5번은 태도가 비슷해서 친구가 된다는 설명과 자주 마주치며 친구가 되고 태도도 비슷해질 수 있다는 설명을 구별합니다. proximity와 similar attitudes를 둘 다 찾았다고 끝내면 인과 순서를 놓칩니다. ‘만남 → 친구 관계 → 태도의 유사성’을 한 줄로 적고 선택지의 화살표가 같은지 확인하세요.
18번은 (A)와 (B)를 따로 검산해야 합니다. 문화에 따라 다른 의사소통 방식을 익힌다는 큰 주제는 (A), 집단주의 문화에서 간접적이고 모호한 표현을 쓴다는 설명은 (B)의 근거입니다. (A)를 맞게 채운 선택지라도 (B)가 개인주의 문화의 단정적 표현을 가져오면 탈락합니다. 두 빈칸 중 먼저 보이는 하나만 맞춰 고르는 습관을 교정하세요.
4번·11번·27번: 지시어를 실제 문장에 연결하세요
4번의 관찰 연구 지문은 서로 다른 생활 조건이라는 문제, 교란 요인이라는 설명, 구체적 연구 사례, 보정 뒤 상관관계가 달라진 결과를 이어야 합니다. 사례가 먼저 눈에 익더라도 앞에서 정의한 문제가 무엇인지 되돌아가세요. 11번은 삽입문의 미래 불신이 뒤의 This distrust를 받아 줄 수 있는지, 27번은 화장품 구독 서비스가 나온 뒤 It이 그 서비스를 가리키는지 점검합니다. 같은 소재인지뿐 아니라 다음 문장의 대명사가 지금 문장에서 받을 대상을 얻었는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28~30번: 같은 지문이라도 근거를 다시 골라야 합니다
세 문항은 힙합 문화의 존중이라는 공통 글을 사용하지만 해결 동작이 다릅니다. 28번은 개척자에 대한 존중에서 자기 가치와 타인에 대한 존중으로 확장되는 순서, 29번은 ‘아무리 존경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의미와 respect의 불가산 용법, 30번은 글이 실제로 답한 정보와 답하지 않은 정보를 확인합니다. 순서를 맞혔다고 내용 문제의 근거까지 확보된 것은 아닙니다.
29번의 cannot … too much는 ‘너무 많이 할 수 없다’라는 제한으로 기계적으로 옮기지 말고, 아무리 해도 과하지 않다는 의미로 읽으세요. 30번에서는 관객이 음악을 듣고 보인 구체적인 반응과, 관객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을 수 있다는 설명을 섞으면 안 됩니다. 본문에서 관련 단어를 찾는 것과 질문에 답할 정보가 있는 것은 다릅니다.
오늘 20분 복습에서는 답보다 판단을 남기세요
- 처음 4분: 8·14·15번 중 가장 막혔던 한 문항을 고릅니다. 정답을 가리고 시험장에서 왜 그 후보가 맞아 보였는지 한 줄로 적으세요.
- 다음 6분: 어법이면 주어·동사와 절 경계를, 빈칸이면 비교되는 두 대상을 표시합니다. 해설에서 답을 찾기 전에 근거를 직접 남깁니다.
- 다음 5분: 틀린 표현 하나만 고쳐 맞는 문장을 만드세요. them을 whom으로 바꾸거나, 결과를 행동 자체로 바꿨을 때 판단이 왜 달라지는지 설명합니다.
- 마지막 5분: 아래 전용 문제에서 같은 동작을 새 지문에 적용하고, 막힌 단계를 다음 날 재검사 목록에 적습니다.
전용 문제는 학교 공식 기출이 아닌 새 창작 연습입니다. 지문 속 어법 오류 두 곳, 대조 빈칸, 순서와 문장 구조의 복합 추론을 연습합니다. 각 문항은 연습용 4점이며, 모든 답을 선택한 뒤 채점하면 지문 근거와 오답 제거 해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0% 미만이면 해설을 읽은 직후 정답만 다시 누르기보다, 근거를 가린 상태에서 설명하고 재도전하세요.
복습을 마쳤는지 확인하는 질문
- 8번에서 nobody의 수 일치와 whom 앞 전치사를 각각 설명할 수 있나요?
- 14번에서 them이 선행사를 가리키더라도 왜 절 연결은 해결되지 않는지 말할 수 있나요?
- have a person do와 have a thing done을 주체·대상 관계로 구별할 수 있나요?
- 15번에서 ‘좋은 말’인 ⑤를 지우는 직접 근거를 제시할 수 있나요?
- 다음 날 다른 소재에서 같은 판단을 해도 정답 근거가 유지되나요?
학생과 학부모가 자주 묻는 질문
어법 두 개 선택에서 한 곳만 자신 있으면 어떻게 복습하나요?
나머지 한 곳을 감으로 채우지 말고 맞다고 본 세 후보의 이유까지 확인하세요. nobody의 수 일치처럼 짧은 규칙을 알고도 관계사 뒤 구조를 복원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두 오류를 찾는 시간과 다섯 후보를 검산하는 시간을 나눠 연습하면 어디서 멈추는지 보입니다.
본문을 외웠는데 빈칸에서 왜 다시 틀리나요?
문장 내용은 기억해도 비교 기준까지 기억하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15번처럼 두 번 비교하는 글은 첫 비교의 기준을 두 번째 빈칸까지 끌고 가기 쉽습니다. 문단마다 ‘누구와 누구를, 무엇으로 비교하는가’를 한 줄씩 써서 구분하세요.
집에서는 무엇을 확인해 주면 좋을까요?
정답 번호보다 학생이 가장 오래 고민한 오답을 왜 지웠는지 물어봐 주세요. ②와 ③이라는 답만 기억하는 것과 nobody는 단수라 operates가 필요하고, 동료 없이 진전이 없다는 뜻이므로 without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설명이 막힌 부분을 다음 날 다시 확인하면 됩니다.
학년이 다르면 같은 중간고사 분석을 봐도 되나요?
문장 구조를 확인하는 공부법은 공유할 수 있지만, 시험 과목과 발문은 구분해야 합니다. 이번 고2는 영어Ⅱ 32문항이며, 고1 공통영어2 중간고사 분석은 별도 글에서 다룹니다. 본인 학년의 문항을 기준으로 연습하세요.
최세진 영어 수업에서는 이번 오답을 ‘문법 부족’이나 ‘독해 실수’라는 말로 끝내지 않겠습니다. 다섯 후보를 끝까지 검토했는지, 대조 기준을 유지했는지, 새 문장에서도 같은 규칙을 적용했는지까지 확인하겠습니다. 베라딕트 교육연구팀은 시험 분석·콘텐츠·학습관리 과정을 설계하고, 리드 인스트럭터는 실제 수업과 풀이 품질을 점검합니다. 베라진(VERAJIN) · 베라딕트(VERADICT)의 연결은 작성·운영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험 결과로 다음 공부 순서를 정하고 싶다면 본인 점수·틀린 번호·어려웠던 유형을 정리해 상담을 신청하세요. 같은 점수라도 먼저 보완할 내용은 학생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 근거: 2026학년도 서울 대광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Ⅱ 시험지 1~8쪽, 선택형 32문항·100점. 문항 해설은 시험지의 문장과 선택지를 직접 대조한 풀이입니다.
다음 주 10월 20일 모의고사를 앞두고, 내일부터는 남은 기간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차근차근 안내하겠습니다.